이거 옆으로 땡기면 줄 빠진다. 스트랩 교체하는 방법은 알아두고... 그리고 나 손톱 짧은데 충분히 맨손으로 줄 갈 수 있다.
1. 짭 밀레니즈
구성품: 스트랩, 스트랩 끼울 부품 2개
이렇게 끝까지 닿게 채우면 딱 적당하다.
손목 둘레 다시 재봤다. 13.5cm임
기존 스트랩과 달리 위아래로 뜨지 않는다.
개인적으로 이게 훨씬 마음에 든다.
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이 원래 이름인가?
하여튼 나는 쿠팡에서 구매했다. 잠와서 기절하기 전에 무료배송에 5000원대인 거 보고 주문하고 잠듦.
20mm 실버 색상은 5880원이다.
옵션 바뀌면 가격도 달라지는 듯
굳이 여기 말고 그냥 갤럭시워치 메탈 스트랩, 갤럭시 워치 밀레니즈 스트랩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서 나오는 곳 중 마음에 드는 곳에서 ㄱㄱ
폰담다 갤럭시워치 4 3 클래식 액티브 2 스트랩 메탈 밀레니즈루프 시계줄 밴드 20mm 22mm
COUPANG
www.coupang.com
2. 스포츠 루프 스트랩
찍찍이로 붙이는 나일론 재질
최저가 찾아서 산 거라 개당 4300원대였던 듯
사진에 보이듯 아이엠판다라는 스토어였고
네이버에서 상품 검색으로 들어간 롯데온에서 할인 받아서 산 거다
민트 그린블루 카멜인가
알리 버전 이름이랑 수입판매하는 곳 이름이랑 섞여서 제대로 된 이름인지도 모르겠다.
그린블루 착샷
이것도 되는 대로 최대한 끌어다 붙여서 써야 한다.
그래서 밑에 저 플라스틱이 저렇게 보임
스트랩 연결부 플라스틱이 검은색이라
워치 블랙에 더 잘 어울릴 듯
민트 착샷
얘는 좀 밝은 색이니 저거보단 낫겠지 싶었음.
근데 내 눈엔 미묘하게 부조화스러움
카멜 착샷은 없다.
갈아끼우기가 귀찮다.
아니다 그냥 끼워봤다.
연결부 플라스틱 색깔은 이게 제일 낫다.
스포츠루프 화이트/실버 색상도 있던데
그거 사는 게 제일 조화롭게 깔끔하긴 할 듯.
근데 난 노란색을 좋아해서
이거 나름 안쪽 노란색을 생각하고 산 건데
손목 둘레 때문에 노란색은 다 덮인 채 쓸 수밖에 없어 아쉽다.
어쩔 수 없지 뭐
내년에 손목 팔근육 키운 후기와 함께 찾아오는 수밖에
스트랩에 따라 페이스까지 바꿔서 쓰는 게 베스트인 것 같다. 세상 모든 일에는 이렇게 정성이 필요하다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