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켓컬리에서 산 싸먹는 오리슬라이스
쿠캣 구경하다가 담아놓은 오리슬라이스인데
갑자기 마켓컬리가 쿠폰 쓰라고 카톡 보내서 여기서 다른 회사 오리슬라이스를 샀다. 그게 이거임.
먹기가 엄청 간편함.
전자렌지도 되고 후라이팬도 되는데 후라이팬에 하나씩 다 올리고나면 처음 올려놓은 거부터 챱챱 뒤집고 좀 더 익히다 불 끄고 먹으면 됨. 후라이팬 걍 키친타올로 닦으면 다 닦임.
맛은 특별히 오리고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슬라이스햄인데 뭔가 평소에 먹던 햄 맛은 아닌데.. 하는 순간 누가 그거 오리고기 슬라이스라고 말해주면
아 맞네! 하는 정도임. 다 먹고 나서 입에 남는 맛도 오리고기의 맛임.
별점 ★★★★
먹기 너무 편하고 설거지 할 것도 젓가락밖에 안 나옴 굿
밥은묵고다니나